2012년 11월 19일 3차 창립 준비모임에서 창립총회 일정과 연구회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한 후, 연구회 국문 명칭을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로 정하고 2013년 1월 26일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제1회 심포지엄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제1회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연자 13명과 해외 연자로 일본 Nihon University의 Takamitsu Yamamoto 교수가 참여하여 수술중 신경생리감시 개론, 뇌수술 중 신경생리감시, 초청연자 특강, 척추수술 중 신경생리감시, 수술중 신경생리 감시기법 적용의 증례 토론 세션에서 강의 및 발표를 하였다.
이후 2대 이정일 회장(성균관대학교), 3대 허륭 회장(가톨릭대학교), 4대 김세혁 회장(아주대학교), 5대 홍재택 회장(가톨릭대학교)을 거치면서 매년 4월 초 정기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신경외과, 신경생리 임상병리사뿐 아니라 신경과, 재활의학과, 일반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들도 연자로 참여하여 학술적 내용을 토론하는 것 외에도 국내 수술중 신경생리모니터링의 실제 현황, 관련된 현재 의료보험 급여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전공의 교육과 평가 등 정책적인 제안도 제기되어 왔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신경생리모니터링과 관련된 practical workshop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다.
2013년 연구회 출범 당시에는 회계 처리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산하 연구회에 속하는 형식을 가졌었으나, 이후 정위기능 분야 외에도 뇌종양, 뇌혈관, 척추 분야 등 신경외과 전 분야에 걸쳐 해당 세부 분야 전문의들과 신경생리 임상병리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구회의 양적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2022년 11월 현재 연구회 회원으로 총 145명이 등록되어 있다. 신경외과 전 분야에 걸쳐 연구회의 양적 확대와 학문적 깊이의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2022년 10월 6일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2차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총회에서 분과 학회가 아닌 모 학회 산하의 연구회로 정식 승인이 되었다.
2010’s
창립총회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1002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소강당
세브란스병원 본관 은명대강당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
2020’s
더케이호텔 동강홀
더케이호텔 금강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